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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동혁군

by 임동혁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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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동혁아 보고싶다.
우리 동혁 역시 멋쟁이야. 편지랑 전화 방송도 들었어.
편지 보니까. 동혁이 애기가 아니더구나.중학교에 가더이 동생도챙길줄도 알고.
역시 멋쟁이야.동혁아 무척 덥지 10년만에 더위래 .얼마나 힘들겠니.
그래도 동혁이는 처음이 아니라 솜이보다는 덜 하겠지.동혁가 그래도 공부보다종단이 더 쉽니. 잘생각 했어면좋겠다.
동혁아 탐험일지에 매일 사진이 올라오거던 아들이 어디 있나 구석 구석 찾았단다. 없더구나. 보고싶다. 혹시 내일 우리 아들 얼굴 나올까.보고싶다.사랑한다.
지금 동혁이는 꿈나라에 있겠지.
힘네거라.내일을 위하여.엄마가.2004년7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