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에는
폭염에 찜통더위라고 한다
물론 집, 과천도 예외는 아니다만...
땡뼡에서 무거운 배낭매고
발 물집에 다리가 쓰라릴 널 생각하면
밥도 못 먹겠구나...
전화 사서함으로 소식듣고
번호 눌러서 청취하면
대장님의 조금은 지친 목소리가 들린다.
너희들 인솔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말씀 잘 따라 듣고...
대원들 끼리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멋있는 친구도 사귀고...(얼마나 기회가 좋으니?)
이 때의 소중함을 너 인생에
길이길이 간직 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마치리라 ~~
엄만 울 장남 인헌이를 믿는다....
텅빈 너의 방에 와서 편지 쓴다..
잠이 안와서...
아들은 꿈나라에 가 있겠지...
밤 하늘의 별도 보고...
또 밖에서 야영도 해보고...
이번 대장정이 ...길다면 길지만
인생의 큰 경험으로 거듭
의젓한 울 아들이 되어 오길 기대하마...
너의 편지는 언제 올라오는지 무척 기다려 진다...
지완,하람이네 조 편지는 올라와 있더라...
글구 참 양말 두꺼운 걸 골라 보낼껄...
양말은 부족 하지 않은지...
티셔츠나,,반바지는 상태 좋은 지 무지 걱정된다
물 병도 하나만 넣어줬는데
미안하구나...
엄마가 늘 이렇치 머,,,
음료수 하나 사는 것도 깜빡하고 ,,,, 미안해!!
아들아 잘 하리라 믿는데~~
더위 참는 것도 훌륭한 공부니까
잘 견디리라 믿고...
국헌랑 조헌이랑 오늘 가락동 쌍용 동네 갔다왔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
옛날 고향 왔다고~~
의택이도 아직 사는데
키가 180 이나 되었단다...
으~~~끔찍하게 컸데...너도 많이 키,맘도 커오거라~~~
엄마가,,,,보구시퍼~~~~요...(너도 그렇치?)
힘내서 완주하고 오너라.....
폭염에 찜통더위라고 한다
물론 집, 과천도 예외는 아니다만...
땡뼡에서 무거운 배낭매고
발 물집에 다리가 쓰라릴 널 생각하면
밥도 못 먹겠구나...
전화 사서함으로 소식듣고
번호 눌러서 청취하면
대장님의 조금은 지친 목소리가 들린다.
너희들 인솔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말씀 잘 따라 듣고...
대원들 끼리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멋있는 친구도 사귀고...(얼마나 기회가 좋으니?)
이 때의 소중함을 너 인생에
길이길이 간직 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마치리라 ~~
엄만 울 장남 인헌이를 믿는다....
텅빈 너의 방에 와서 편지 쓴다..
잠이 안와서...
아들은 꿈나라에 가 있겠지...
밤 하늘의 별도 보고...
또 밖에서 야영도 해보고...
이번 대장정이 ...길다면 길지만
인생의 큰 경험으로 거듭
의젓한 울 아들이 되어 오길 기대하마...
너의 편지는 언제 올라오는지 무척 기다려 진다...
지완,하람이네 조 편지는 올라와 있더라...
글구 참 양말 두꺼운 걸 골라 보낼껄...
양말은 부족 하지 않은지...
티셔츠나,,반바지는 상태 좋은 지 무지 걱정된다
물 병도 하나만 넣어줬는데
미안하구나...
엄마가 늘 이렇치 머,,,
음료수 하나 사는 것도 깜빡하고 ,,,, 미안해!!
아들아 잘 하리라 믿는데~~
더위 참는 것도 훌륭한 공부니까
잘 견디리라 믿고...
국헌랑 조헌이랑 오늘 가락동 쌍용 동네 갔다왔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
옛날 고향 왔다고~~
의택이도 아직 사는데
키가 180 이나 되었단다...
으~~~끔찍하게 컸데...너도 많이 키,맘도 커오거라~~~
엄마가,,,,보구시퍼~~~~요...(너도 그렇치?)
힘내서 완주하고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