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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정아야!
고요한 이 밤에 잠이 오지 안아 너에게 편지 온것 있나 부모님께란에 들어 가보았더니, 아니 이런 횡재가...ㅋㅋ
반가워 가슴 조이며 너의 편지를 읽어 보았다
힘들지만, 열심히 잘 하고 있다는 너의 말에 엄마는 가슴 찡... 울먹울먹
며칠 사이에 이렇게나 많이 자란나 싶어 대견 또 대견
(문장력 좋든데 감격 ㅎㅎ)
정아야!
사진 앞에서 많이 좀 찍어라
너의 예쁜 모습을 볼수가 없구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치~즈
발가락 물집 많이 생겼니? 걸어 다닐때 조심 해라 넘어 지지 말고,
무릎 괜찮니?
어제 탐험대 방송 청취를 해보니 너희들의 하루 일정이 대장님으로 부터 보고되고 있어서. 걱정이 안심으로...
정아야!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재미있게 단결해서 우정을 쌓아 가렴
8대대 대원들 모두모두 화이팅~~~
건강하고 씩씩하게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위해가며...
안녕 잘 자거라 꿈나라에서 만나자
사랑하는 딸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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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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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4189 일반 창훈아^^힘내라... 김창훈 2004.07.30 179
34188 일반 목표를 갖고 걸어보아라 이송영 2004.07.30 160
34187 일반 우리도 함께... 우민지 2004.07.30 121
34186 일반 한결아 한결아! 엄마다 2004.07.30 212
34185 일반 기다리던 편지 임솜이 2004.07.30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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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83 일반 Re..멋진 아들 전가을 2004.07.30 159
34182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7.30 134
34181 일반 상경아! 보아라 이 상경 2004.07.30 115
34180 일반 Re..우리도 함께... 전가을 2004.07.30 172
34179 일반 정아야 안뇽 허정아 2004.07.30 263
34178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7.30 266
34177 일반 예전에 이랬던 그녀가~~~ 하윤진, 하윤경 2004.07.30 222
34176 일반 경사났네 경사났어 김상우 2004.07.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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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분 좋은 밤 아싸~ 허정아 2004.07.30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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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71 일반 아들 이게 뭡 미까 최 상목 2004.07.30 283
34170 일반 보고싶은 아들 주호 홧팅 최주호 2004.07.3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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