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싶은 아들 주호 홧팅

by 최주호 posted Jul 30,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호 안녕
지금은 7월30일 아침이야
엄마 아빠 일어나자마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와 있나 컴퓨터에 들어와 봤는데
새로운 소식이 없더구나...
참!!! 오늘 아침에 니 목소리를 들었단다.
아주 밝은 목소리여서 매우 기뻣어,
엄마 아빠는 니 못소리를 녹음기에 녹음해 두었단다^^*
듣고 또 듣고 보고싶을 때 마다 니 목소리를 들을꺼야
오늘이 가장 덥다는 복날인데,
더운 날씨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는구나,
아무쪼록 건강하게 한뼘쯤 커서 돌아오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
좀 더 씩씩하고,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자신있는
당당한 주호가 되어서 돌아오길 믿으며
만날날을 기다린다,
사랑한다 주호야-♡
힘내라힘!!! 쪽

-마미, 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