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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행진

by 신승용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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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승용아!! !!!!
무더운 오늘도 힘내라.
어제 엄마는 니방에서 잤어.널 생각하면서....
혜정이는 너의 방에서 놀고..
암틑 모든 가족이 우리 승용이만 무사히 돌아 오길 바란단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절반은 온거야.
참 할아버지 할머니도 승용이 응원하고 계셔.
잊지 말아라.
너의 곁에 우리가 있다는 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