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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아 잘 잤나 . 엄마다

by 김숭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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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전화 메시지 잘 들었다.
처음 청취할땐 숭이 목소리 아닌줄 알았다.
엄마 몇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숭이 목소리 들었다.(밤 2시쯤
숭이는 한참 자고 있었을걸)
아침에 일어나면서 또 듣고

그래 숭이 말처럼 경복궁에서
씩씩하게 만나자
엄마는 오늘 업무가 바쁜날이다.
엄마도 열심히 일 할테니 숭이도 힘내서
오늘하루도 보람되고 알차게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