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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전화 메시지 잘 들었다.
처음 청취할땐 숭이 목소리 아닌줄 알았다.
엄마 몇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숭이 목소리 들었다.(밤 2시쯤
숭이는 한참 자고 있었을걸)
아침에 일어나면서 또 듣고

그래 숭이 말처럼 경복궁에서
씩씩하게 만나자
엄마는 오늘 업무가 바쁜날이다.
엄마도 열심히 일 할테니 숭이도 힘내서
오늘하루도 보람되고 알차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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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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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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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8 일반 오빠야!!!힘내! 노상욱 2004.07.30 180
34147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김두섭 2004.07.3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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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3 일반 상휘가 보내는 응원쏭~ 노상욱 2004.07.30 217
34142 일반 호창아...힘내~~~ 최호창 2004.07.30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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