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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한솔이여.ㅋ 솔직히 쓰기는 싫은데 엄마가 쓰라고 해서...
난 통영에서 진짜로 재미있게 놀았는데..ㅋ 해양스포츠도 했고..
그리고 청소년 수련원은 정말로 좋았어.. 거실이 우리집 거실보다 크고
방이.. 음 창고랑 화장실까지 합하면 방이 6개나 됬어.. 선생님들도
정말로 좋았고,..

언니. 땡볕에서 고생좀 많이하겠다. 난 걷는건 좋아도 더운날에 걷
는것은 진짜 싫은데.. 언니 없으니깐 집에 혼자있기도 정말 심심해..
으휴.. 언니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날 보자...ㅋㅋ



김희종: ㅋㅋㅋ 나는 방금 형아 한태 썻는데.....★유종☆ -[07/3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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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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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 일반 한결이 언니!!ㅋ 한결아! 엄마다 2004.07.3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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