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잘 잤니?
어제도 엄청 더운 날씨라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겠구나.
그래도,
아름다운 국토를 돌아보고
몸도 단련하고
너만큼이나 멋진 친구들, 형아들을 만나서 신나지?
네가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동안
엄마는 열심히 병원에서 일하고
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단다.
아빠랑 욱이랑 등산이라도 갔는데
엄마가 체력이 딸려서 아들을 고생시키면 안 되쟎아.^^;;

참!!!
13일날 엄마 병원에서 여름수련회를 가는데,
너도 데려갈 수 있도록 한번 애써 볼께.
경남 산청에서 레프팅하기로 했거든.
너도 가면 아마 재미 있을 거야.

탐험연맹 홈페이지에서 종단 일정도 날마다 보고 있고,
가끔 올라오는 사진도 보고 있단다.
근데 단체사진은 얼굴들이 너무 조그맣게 나오고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 씩씩한 아들을 찾기가 힘들어.

오늘도 더운 날씨지만
우리 식구 모두 씩씩하게 이겨내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