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ㅡ들!
10년만에 온 이 무더위에 널 보내고 행군으로 지쳐있을 너를 생각하니 엄만 맘이 아퍼 먹는것도 자는것도 편치가 않구나..
아들!
자기전에 모기약 꼭 뿌리고 ,물병은 않버리고 가지고 있니?
발은 괜찮고? 베낭은 가벼워 졌니?
엄만 많은것들이 궁금하고 걱정 되서 널 괜히 보냈다고 후회도 했다가
자신에 대해 많은것을 생각하고 돌아올 강석이의 변한 모습이 기대도 됐다가
혼자 강석이 생각하면서 울다가 웃다가 주책이란다.
아들!
열심히 하고,
엄마가 우리아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10년만에 온 이 무더위에 널 보내고 행군으로 지쳐있을 너를 생각하니 엄만 맘이 아퍼 먹는것도 자는것도 편치가 않구나..
아들!
자기전에 모기약 꼭 뿌리고 ,물병은 않버리고 가지고 있니?
발은 괜찮고? 베낭은 가벼워 졌니?
엄만 많은것들이 궁금하고 걱정 되서 널 괜히 보냈다고 후회도 했다가
자신에 대해 많은것을 생각하고 돌아올 강석이의 변한 모습이 기대도 됐다가
혼자 강석이 생각하면서 울다가 웃다가 주책이란다.
아들!
열심히 하고,
엄마가 우리아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