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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가 강인아 오늘은 이름값을 톡톡히 할것만 같은 날이다.
아침부터 태양의 뜨겁기가 장난이 아닌것같다.
그제보다 어제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뜨겁고 더울것같다.
작년보다 무척이나 더워서 하필이면 우리강인이를 이렇게 더울때 보냈나하고
후회도 해보곤 한다. 하지만 택한일에 대해 후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법
열심히 하는것만이 길이겠지.
강인아 오늘은 중복이다. 시장을 지나오며 닭집앞에서 우리강인이 생각이 났다.
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왠지 복날엔 먹어줘야 되는것이 아닌가?
강인아 밥이랑 잘 먹고 있니?
강민이랑 엄마는 오늘아침도 또 전쟁을 했다. 그래서 또 잘먹는 강인이가 생각나고,
오늘은 사서함 방송이 조금 늦은바람에 엄마가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다.
혹 무슨일이 일어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 조금아까 10시경
방송들었다. 너무더워 땀띠랑 낳을것 같은데 엄마가 미처 생각못해 땀띠분이랑 준비를 못해줘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형들도 있고 경험많은 대장님도 계시니 알아서 잘해주시리라 믿지만 미안한마음은 감출수가 없다.
강하고 씩씩한 내아들 강인아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는 구나, 물론 강인인
다를수도 있겠지만.....
강인아 벌써 8일째다 이제 조금은 익숙해 지기도 하고, 또 힘도 들기도 하겠지만 엄마만나는 그란까지 잘 견뎌주리라 엄마는 믿는다.
아이들이 경복궁에 올때 얼음물 많이 가져오라 하던데, 엄마도 시원한 얼음물
가지고 경복궁으로 갈께, 가서 자랑스러운 엄마아들 얼마나 크고, 성숙해 졌는지 봐야지.
생각만으로 가슴이 뿌듯함으로 터질듯하다.
널 믿기에.......
사랑한다, 이세상 무엇이 너보다 값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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