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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성재야

by 19대대 조성재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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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야 어제 하루 힘들었지?
무더위와 싸우느라 고생이다.
어제 휴식시간에 지쳐 잠든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너무 아팠단다.
우리 아들 힘들어도 참아 낼 거지?
물도 모자라고 발에 물집도 많이 잡혔다고 안내 방송을 들었다.
건강조심해라.
8월 8일 완주하면 서울 고모가 마중 올 건데 혹시 못 만나면,
고모부 연락처:011-9032-5894
고모 연락처:011-9633-3186
고모집 형 연락처:011-493-5890
꼭 메모 했다가 연락해.
성재야 보고 싶은 아들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