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아, 엄마는 휴가여서 집에 있어. 재윤이가 보고싶어. 맛잇는 것 먹을 때도, 재미있는 TV프로 볼 때도, 선풍기 바람이 돌아가도 너가 보고 싶어. 이 더위에 얼마나 힘들까?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짜중부리는데 다른 대원들을 힘들게 하진 않는 걸까? 하지만 엄마는 재윤이를 믿는다. 언제나 의젓하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기 일을 충분히 잘 해낼거라는 것을....한층 성숙해진 재윤이의 모습을 그리며 보고 싶어도 참고 기다릴께. 우리 재윤이도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갈등을 잘 이기고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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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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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6 | 일반 | 잘지내고 있지... | 정은교 | 2004.01.23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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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3 | 한강종주 | 잘지내고있구나울강아지들♥♥♥♥ | 유진우혁아~~~ | 2012.07.25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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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1 | 일반 | 잘지내고있는지 | 이승현 | 2006.08.16 | 149 |
8960 | 일반 | 잘지내고있니? | 최관식 | 2008.07.31 | 196 |
8959 | 일반 | 잘지내고있니? | 홍성규 | 2009.07.30 | 165 |
8958 | 일반 | 잘지내고있니?내가누굴까? | 김강인,김령우 | 2003.08.12 | 294 |
8957 | 일반 | 잘지내고있어??ㅎ | 나승권 | 2008.07.21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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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5 | 일반 | 잘지내고있지? | 맹윤호 | 2003.08.14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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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석(2연대) | 2019.07.29 | 1 |
8952 | 일반 | 잘지내냐 1 | 지유빈,창원 | 2008.08.04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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