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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출근해서 어제 문기 편지 올라온 것, 사진 보았다.
엄마 진료실에는 에어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내 온도가 28도를 가르킨다.
오전에 잠깐 시원하더니 금방 후덥지근해 진다. 문기는 에어콘은 커녕 땡볕에서 행군하니 너무 힘들지?
문기야! 잘지내니? 밤에 잘잤니? 어제는 아빠가 오셔서 윤기, 원기도 우리집에서 같이 잤다. 자면서 '우리 문기도 잘자고 있을까?' 생각했다.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마르고 피부는 햇빛에 타서 따가울거고.... 문기야 힘들지? 그래도 으샤~ 으샤~ 힘내자. 우리 문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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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4109 일반 경모에게 강경모 2004.07.30 115
34108 일반 여진이야 언니. file 윤지영 2004.07.30 146
34107 일반 엄마다! 병욱아, 강병욱 2004.07.30 226
3410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영준 2004.07.30 109
34105 일반 잘하고있지? 우리아들 권민석 2004.07.30 207
34104 일반 보고 싶은 우리형 file 김홍범 2004.07.30 132
»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0 305
34102 일반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길. 김두섭 2004.07.30 210
34101 일반 더운날씨에 고생할 우리아들 화이팅 이용현 2004.07.30 223
34100 일반 형아!!힘내~` 한동한호 2004.07.30 171
34099 일반 헬로우 인헌! 최인헌 2004.07.30 126
34098 일반 느끼한 니모습이 그립다. ★조성재★ 2004.07.30 201
34097 일반 애기야~봉날에 맛있는거 먹었니? 권한결 2004.07.30 160
34096 일반 전화하고픈 수환,윤환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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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3 일반 매미 소리 들었니? 이경목 2004.07.30 188
34092 일반 형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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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0 일반 최 인 헌 화이 팅 최인헌 2004.07.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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