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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박선열에게

by 박선열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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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아 삼복더위에 국토순례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네가 장하구 자랑스럽구나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단다.
오늘의 너의 고생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자랑이고
보탬이 된단다. 힘이 들드라도 끝까지 완주하기
바란다. 힘내라 박선열 화이팅 사랑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