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덥지? 뜨건 햇빛이 참으로 원망스럽다
울진 않았어?? 지친 네 얼굴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오늘 전화사서함으로 다른 대원들의 메세지를 듣고 마음이 찡하더구나 몇일 있으면 경훈이의 음성도 들을수 있겠지..... 이제부터 힘든고비 일거야 지금까진 그래도 그런대로 버텄는데 이제부터는 특히 오늘이 제일 힘이들거다 모두들 힘들때 네가 다른사람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쓰고 더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를 생각하렴 경훈아!!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고 했지?? 사랑한다~~~~~~~아들을 짝 사랑한 오마니~~~~~~ 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