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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지훈아 많이 덥지?
찌는듯한 더위에 고생들이 많구나.
엄마 아빠도 너희들 가슴저리도록 보고싶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조금은 힘들어도 너희들의 삶에 보탬이 되라고 덥고 힘든대도 무릅쓰고
너희들을 보냈단다.
앞으로 삶에서 더 많은 고생이 뒤따르리라 생각하거든.
미리 조금씩 연습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힘들어도
잘 참고 이겨내기 바란다.
엄마, 아빠는 씩씩한 아들, 딸이 되길 바라거든.....
어디에 가든지 항상 귀여움받고 너희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열심히 해서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자.
우리 지우 편지 잘 보았단다. 서울에 입성하는날 꼭 팥빙수 많이 사줄께.
힘내자!^^^ 화이팅
장하다 우리 딸,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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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27
34069 일반 최광재 화이팅!!! 최광재 2004.07.30 261
34068 일반 창현이의 글을 읽고 이창현 대원 2004.07.30 216
34067 일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들 김민재 2004.07.30 157
34066 일반 자랑스런 형준에게 박형준 2004.07.30 130
34065 일반 신희석 파이팅 신희석 2004.07.30 287
34064 일반 믿음직스러운 아들 딸. 박경렬. 박경린 2004.07.30 135
34063 일반 나의 큰 아들에게,,,, 최호창 2004.07.30 249
34062 일반 힘들어할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30 464
34061 일반 우리돼지 화이팅! 윤상필 2004.07.30 187
34060 일반 사랑하는 박선열에게 박선열 2004.07.30 126
34059 일반 믿음직한 아들에게 이한결 2004.07.30 131
34058 일반 어이~~ 김동근~~ 김동근 2004.07.30 171
34057 일반 형준아., 형이다.. 화이팅!! file 박형준 2004.07.30 222
34056 일반 욱아, 편지 읽고 너무 반가왔어. *^^* 황동욱 ^^* 2004.07.30 181
34055 일반 다훈 ! 화이팅 ! ! 김다훈 2004.07.30 152
34054 일반 경훈아 ! 엄마야..... 이경훈 2004.07.30 150
34053 일반 민영이 화이팅.. 이민영 2004.07.30 137
» 일반 지우,지훈아 엄마야 이지우,이지훈 2004.07.30 245
34051 일반 중복날과 우리아들 ! 강경모 2004.07.30 213
34050 일반 창균아~~~ 오창균 2004.07.30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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