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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상주 해수욕장이당~

by 송승현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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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중복인데 우리 이뿐 딸이 얼마나 더울까? 승현이가 좋아하는 삼계죽을 해주어야 하는디....
지금 아빠랑 상주 해수욕장에 와서 해상 극기훈련(러브 크루즈)을 하고 P.C 방에서 글을 올린다.
아마 동아 엄마, 정현엄마만 계모가 아니라 엄마야 말로 계모 같지?
엄만 오늘 고생하면서 걷고 있을 널 생각하면서 남해 금산 보리암을 걸어서(800 m) 올라 갔다 왔단다. 어찌나 땀이 나던지... 하지만 경치는 이제까지 본 어떤 경치보다 더 아름다웠다.
이젠 힘든 고비는 다 넘긴것 같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과천에서 만나자.
예쁜 우리딸 홧팅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