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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에서 앞 줄에 손 흔든이가 너이고 옆이 현정이 같은데 맞니
너가 가져간 흰줄있는 곤색 츄리닝바지 입은것도 그렇고 느낌에 그런것 같은데 말이야
현정아 너랑 같이가 마음이 놓인다
가면 모두 사귀게 되겠지만 떠날때부터 동지는 더 마음이 통하잖아
책모임 엄마들이 인사 잘 한다고 칭찬하는 상우의 뽀얀 피부가 궁금하구나
다른아이들은 까맣게 타고 상우는 적당하게 그을려서 올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상우엄마와 통화하며 너희들 얘기만 했다
윤정,현정,상우야
시작이 반이라는데 정말로 반도 더 지났구나
군인 간 이들이 먹고 싶은것이 많다더니 너희 글 보니 군인 생각이 나더라
아마도 엄마들 만나는 날 모두 뭐 하나라도 더 먹이려 바쁠것 같구나
영양보충 해주느라 과천의 식당들도 덩달아 붐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유정이가 언니를 손꼽아 기다리며 언니오면 아이스크림 사준다는구나
남원과 전주 지날때 어릴때 광한루 갔던 생각, 전주 살때 생각도 나겠네
남은 기간 무사히 잘 지내길 바라며 이만 쓸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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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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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8 일반 사진속의 모습을 보고~~~ 임고은 2004.08.01 155
30867 일반 ☆★석경이 힘내★☆ 장석경 2004.08.01 155
30866 일반 우리집 보물1호.. 김현우 2004.08.02 155
30865 일반 잘생긴 우리아들 얼굴나왔네 강노빈 2004.08.02 155
30864 일반 미안~ 오빠;;; 이상협 2004.08.02 155
30863 일반 대단해요. 승철! 이승철 2004.08.02 155
30862 일반 끝나가는 여름방학 어이 할꼬 전준호 2004.08.04 155
30861 일반 카운트다운-4 김강인 2004.08.04 155
30860 일반 아들아 무지 돈많이 벌고 있다.... 제 2탄 정세환, 6대대 2004.08.04 155
30859 일반 씩씩한 지환이에게 이지환 2004.08.04 155
30858 일반 우리 공주 안녕? 임고은 2004.08.05 155
30857 일반 목표가 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라... 안진우(25대대) 2004.08.05 155
30856 일반 조금만 더 임동혁 2004.08.05 155
30855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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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3 일반 탐험은 잘 하고있는지요? 은종*소혜 2004.08.13 155
30852 일반 사랑하는 학이오빠 박종학 2004.08.16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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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0 일반 장정 - 2 양하운 2005.01.0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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