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말이지 무지하게 덥다.
너무너무 힘들겠다. 힘내라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구나.
오늘과 내일 가장 많이 걷는 구나.
너가 살아가면서 그런 시간들이 삶의 원동력이 될거다.
지금쯤 집생각도 간절하고 맛있는 것도 그립고 엄마도 보고싶고......
엄마도 무지 보고싶어. 집은 텅빈거같고 먹을건 그대로고 식탁위에 있던 과자가 4일째그대로다. 그립다. 너의 모습이.....
사춘기라 눈도 마주치지 않을때 어찌나 섭섭한지....

얼마나 얼굴이 탓을까?
살색 얼굴도 까만색 얼굴도 괜찮다. 워낙 잘 생겨서 모두다 커버할수있다 ㅋㅋ
용우야 엄마는 내일(토요일)에 수련회 간다.
그래서 이제는 메일도 못보내고 .....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날 봐야겠다.
엄마가 탐험대 대장님이하 모든 대원들을 위하어 기도할께.
* 얘들아 화이팅 *

7/30 널 보고싶어하는 엄마가 ~

*지금은 도서관이다.
너 엄마 이렇게 이동하면서 글 쓰는데 답장한번 안해주면 삐진다.
어저께 너한테 글은 안썼지만 잠시 짬을내서 인터넷 들어갔다. 외할아버지네
서 할아버지건강은 예전보다 좋아지셨더라.
힘들때 순간 순간 지혜롭게 행동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34049 일반 와우 즐거운 래프팅!! 김태현 2004.07.30 140
34048 일반 다훈이에게 ,, 김다훈 2004.07.30 178
34047 일반 엄마의마음 최동근 2004.07.30 118
34046 일반 지환아 화이팅!! 서지환 2004.07.30 146
34045 일반 오빠편지보았어!! 유재민 2004.07.30 180
34044 일반 넘 멋진 넘! 박호경 2004.07.30 155
34043 일반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아들 태영이에게 김태영 2004.07.30 230
34042 일반 오늘도 없네! 임고은 2004.07.30 194
34041 일반 태양이 싫어~~~~ 허다솔 2004.07.30 408
34040 일반 햇살이 미워~~ 김동근 2004.07.30 188
34039 일반 창훈이 힘내~~ 김창훈 2004.07.30 134
34038 일반 여기는 상주 해수욕장이당~ 송승현 2004.07.30 170
34037 일반 윤정,현정,상우야 송윤정 2004.07.30 351
34036 일반 민세야 힘내라 힘!!! 김민세 2004.07.30 204
34035 일반 힘내!!! 화이팅~ 윤호인 2004.07.30 195
3403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20대대> 2004.07.30 227
34033 일반 사랑스런 우리 딸 누리 보세요. 김누리 2004.07.30 157
34032 일반 From.큰햄 To.시경이 2대대 성시경 2004.07.30 300
» 일반 과천 탐험대원 5일째 조용우 2004.07.30 165
34030 일반 사랑한다 준흠아 박준흠 2004.07.30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