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환아 윤환아 누나야~^0^

수환아 윤환아ㅋ

영주 누나야ㅋ

작은아빠한테 너네 얘기 듣고 이렇게 쓴다ㅋ

날씨도 덥고 힘든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0-

누나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을 너희가 먼저 하는구나!+_+

진짜 이번에 이 국토 종단은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일꺼야~

또 둘이 같이 가게 되서 무엇보다 좋은것 같어-!

둘이 아주 맨날 싸우기만 하고 말이야ㅋ

이번에 같이 갔다와서는 서로 위해주는 그런 사이가 됬으면 좋겠다~!

진환이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어리지..ㅋ

너희들 갔다와서 어땠는지 꼭 누나 한테 말해 주기다!!ㅋ

더 길게 쓰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다녀오길 기도할께^-^

잘 하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