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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아 .. 엄마야..

더운데 고생많지?
엄마가 억지로 보내서 가는거라 불만도 많았지만, 종단날짜가 다가올수록
꼭 완주하고 오겠다고 했었잖아..
믿음직 스러웠고, 고맙고, 대견했었단다.
더운데 얼마나 힘들고 고생스러울까 여러가지 걱정도 되지만
지금쯤은 엄마가 왜 여길 보냈을까..
속 깊은 재훈이는 벌써 알았을거라고 생각해.

아빠도 매일 아침마다 탐험대 홈피에 올라온 대원들 사진에서
재훈이 얼굴찾고, 대장님이 올린 전날 활동내용 읽어보고 출근하신단다.
형도 마루도 모두 잘있으니까 집걱정은 하지말고 건강하게 완주하고 와라.

모두들 힘들테니까
서로 도와가면서 낙오자 없이 경복궁에서 만나자.

서울에 도착하면 맛있는거 사줄께..
뭐 먹고싶은지 생각해놓고 와라.

사랑한다. 재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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