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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이 잘 가고 있네

by 23대대 양화동대원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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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진주까지 갔구나.
그 옛날 엄마도 진주 촉석루 남강에 갔었는데 내 아들 화동이가 같은 장소에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엇인지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구나.
한방울 두방울 줄줄 흐르는 땀들이 모여서 더 큰 기쁨을 더 큰 시원함을 성취감을 달게 맛보게 해 줄거야.
ㅋㅋㅋ ㅋ ㅋㅋ 앞으로 앞으로 ....
사랑한다.화동아. 에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