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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너무 늦게 편지를 쓴것 같아 미안해~

10년만에 찾아온 불볕 더위속에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행군하는 경서가 엄마는 무척 걱정되지만 우리아들이
잘 견뎌 내리라고 확신한다.

청학동에 갈때에도 몇년만에 찾아온 가장 추운날씨였는데
이번에는 제일 더운날씨로 고생이 많구나~

엄마는 우리경서가 고생하며 행군하는 생각을 하면서
숨이 막힐정도로 무척 더운 사무실에서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경서야 너가 자랑스럽다!
힘내라!

모두들 너를 기다리고 보고싶어한단다.

엄마는 경서와의 약속을 꼭 지킬게~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내길 바란다.

8월 8일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경서야!
보고싶다 경서야 !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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