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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너무 늦게 편지를 쓴것 같아 미안해~

10년만에 찾아온 불볕 더위속에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행군하는 경서가 엄마는 무척 걱정되지만 우리아들이
잘 견뎌 내리라고 확신한다.

청학동에 갈때에도 몇년만에 찾아온 가장 추운날씨였는데
이번에는 제일 더운날씨로 고생이 많구나~

엄마는 우리경서가 고생하며 행군하는 생각을 하면서
숨이 막힐정도로 무척 더운 사무실에서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경서야 너가 자랑스럽다!
힘내라!

모두들 너를 기다리고 보고싶어한단다.

엄마는 경서와의 약속을 꼭 지킬게~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내길 바란다.

8월 8일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경서야!
보고싶다 경서야 !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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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30
34009 일반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데 김보영 김가영 2004.07.30 173
34008 일반 화동이 잘 가고 있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241
34007 일반 ★작은영웅들 보세요★ (그냥 그려봤어요^^;;) file ♥♥온백산♥♥ 2004.07.30 135
» 일반 너무 너무 보고픈 우리아들에게~ 민경서 2004.07.30 141
34005 일반 잘지내 형? file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147
34004 일반 하나생일축하 성하나 2004.07.30 194
34003 일반 태건아 오늘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61
34002 일반 태양 같은 열정 부용아 2대대 전부용 2004.07.30 153
34001 일반 장한 우리아들 상욱아 박상욱 2004.07.3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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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99 일반 아들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서.......^0^ 강경모 2004.07.30 207
33998 일반 우리 집 보물 1호 2호 ????????? 한용탁 영탁 2004.07.30 287
33997 일반 다섯째날...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7.30 184
33996 일반 중복날 병욱이 생각하며.. 강병욱 2004.07.30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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