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무지하게 더웠는데 어땠니?
이제는 걷는 것 보다도 더위와의 싸움이 힘들지?
아빠도 점심 먹고 산책 다녀오는데 덥기보다는
태건이가 힘들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찡하더구나.
어제 고성에서 진주 가는 길도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보니 걱정이 된다.
물론 다른 대원들도 편지 끝엔 자신감과 부모님을 안심시키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볼땐 꼭 태건이가 쓴 편지내용 같아
가슴이 뭉클했단다.
오늘 레프팅은 재미있었니?
힘들다고 처지면 한없이 처지게 되니까 네 자신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행동 해야되. 알았지…
이번주만 잘 보내면 월요일 부터는 힘들더라도 목표가 점점 가차와
지기 때문에 조금씩 쉬워 질거야. 아빠도 그랬거든.
힘들더라도 참고 태건이의 또 다른 능력을 시험해봐.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보는날 까지 건강하거라 태건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30
34009 일반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데 김보영 김가영 2004.07.30 173
34008 일반 화동이 잘 가고 있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241
34007 일반 ★작은영웅들 보세요★ (그냥 그려봤어요^^;;) file ♥♥온백산♥♥ 2004.07.30 135
34006 일반 너무 너무 보고픈 우리아들에게~ 민경서 2004.07.30 141
34005 일반 잘지내 형? file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147
34004 일반 하나생일축하 성하나 2004.07.30 194
» 일반 태건아 오늘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61
34002 일반 태양 같은 열정 부용아 2대대 전부용 2004.07.30 153
34001 일반 장한 우리아들 상욱아 박상욱 2004.07.30 172
34000 일반 에솔이에게 이예솔 2004.07.30 237
33999 일반 아들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서.......^0^ 강경모 2004.07.30 207
33998 일반 우리 집 보물 1호 2호 ????????? 한용탁 영탁 2004.07.30 287
33997 일반 다섯째날...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7.30 184
33996 일반 중복날 병욱이 생각하며.. 강병욱 2004.07.30 214
33995 일반 내동생현정아ㅋ 김현정 2004.07.30 155
33994 일반 잘하고있는가. 양준선 2004.07.30 179
33993 일반 씩씩한 경모에게 강경모 2004.07.30 127
33992 일반 인헌네이~! 최인헌 2004.07.30 207
33991 일반 진구야 보고싶다.. 잘지내고 있지? 16대대이진구 2004.07.30 526
33990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 윤지영 2004.07.30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