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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찌는듯한 더위에 고생하네 미안하다...........참 편지받았어 우리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엄마는 운동화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신발이 편해서 덕을보고 있다니....... 성원이한데 전화가 왔는데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청학동 생활도 쾐찮데~~~~아빠 엄마 누나 동생이 많이보고싶어서 울먹울먹 거리면서 통화를 해는데 엄마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오늘도 고생해지 내일이 싫어.....우리딸 장하다. 밤에잠잘자고있니 (자기전에 모기약 잘바르고) 어디 아픈데는 없고 밥은 잘먹고있니...... 많이걸어서 발이 쾐찮은지 모르겠다. 지영아 일요일 비온데....... 힘들겠지만 참고 최선을 다하자. 하늘만큼사랑한다. 지영아~~~~~.힘내자~~~~~~ 화이팅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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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4009 일반 화동이 잘 가고 있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241
34008 일반 ★작은영웅들 보세요★ (그냥 그려봤어요^^;;) file ♥♥온백산♥♥ 2004.07.30 135
34007 일반 너무 너무 보고픈 우리아들에게~ 민경서 2004.07.30 140
34006 일반 잘지내 형? file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147
34005 일반 하나생일축하 성하나 2004.07.30 194
34004 일반 태건아 오늘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61
34003 일반 태양 같은 열정 부용아 2대대 전부용 2004.07.30 153
34002 일반 장한 우리아들 상욱아 박상욱 2004.07.30 172
34001 일반 에솔이에게 이예솔 2004.07.30 236
34000 일반 아들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서.......^0^ 강경모 2004.07.30 203
33999 일반 우리 집 보물 1호 2호 ????????? 한용탁 영탁 2004.07.30 285
33998 일반 다섯째날...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7.30 182
33997 일반 중복날 병욱이 생각하며.. 강병욱 2004.07.30 211
33996 일반 내동생현정아ㅋ 김현정 2004.07.30 153
33995 일반 잘하고있는가. 양준선 2004.07.30 174
33994 일반 씩씩한 경모에게 강경모 2004.07.30 125
33993 일반 인헌네이~! 최인헌 2004.07.30 204
33992 일반 진구야 보고싶다.. 잘지내고 있지? 16대대이진구 2004.07.30 522
»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 윤지영 2004.07.30 153
33990 일반 양화동!! 잘가고 있냐?ㅋ 안미진 2004.07.30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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