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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시간인데,,,,,,,
1년중 가장더위가 심한 시기 삼복더위중 중복날
끝없이 샘솟는 땀을 흘릴 홍아
홍아 무거운 배낭메고 걸어가는 홍이 모습생각하니
엄마 가슴이 아프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넘겼는지
힘겨운 시간이 지나가고 그 뜨겁던 해도 지고
더위가 한 발 지나가는구나
홍이 생각에!
조바심에 또 글을 올린다.
내일은 시원바람이 홍이 따라 다니며
부채가 됐으면 좋겠네
중복인데 닭고기 구경이라도 할런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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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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