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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오늘도 몹시 더운 날이구나.너희들의 소식은 대장님들의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소식듣는다.더운날씨에 힘든 행군들을 하느라 몹시 힘들어 한다는 글 하지만 낙오자 없이 모두들 잘따라준다고하는구나.우리아들들도 힘들지, 안봐도 알겠다.아빠도 오늘은 몹시 덥구나. 너희들을 생각하면 이정도 더위는 물러가라하고 속으로만 외친다.우리아들들도 이 무더운 더위와 싸워가면서 행군을하며 아빠,엄마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는것도 알고있다.지금의 고생은 먼 훗날 너희들의 삶에 좋은 아주좋은 플러스작용을 할거라 확신한다.땀많이흘리는 우리아들들 이번기회에 다빼고 오너라.하루하루가 힘듬의 연속이겠지만 먼훗날 너희들의 앞날에 영광있을 것이다.모쪼록 건강에 유의하며 많은 친구사귀면서 ,세상구경다하고 만나자구나.오늘도 무더운날씨속에 헤메지말고 ㅎㅎㅎ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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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989 일반 사랑하는딸들아 최선영 민영 2004.07.30 113
33988 일반 힘내라 형준 우리 아들! file 박형준 2004.07.30 222
33987 일반 힘내라, 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7.30 315
33986 일반 진짜 날씨덥네 곰돌 힘네~~~~~~ 김종영 2004.07.30 203
33985 일반 꿈에 본 내 아들 함수호 2004.07.30 396
33984 일반 밑에 있는글 잘못썻당 칭구야..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157
33983 일반 피 봤다 박호경 2004.07.30 171
33982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 윤철중 2004.07.30 138
33981 일반 잘하고 있냐? 18대대 이한결 2004.07.30 134
33980 일반 중복날 집에 있으면 수박에 삼계탕을 김홍 2004.07.30 159
33979 일반 자랑스런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7.30 116
33978 일반 걱정된다우리딸 성하나 2004.07.30 113
33977 일반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아들 김숭 2004.07.30 201
33976 일반 안뇽~ 지원 2004.07.30 114
33975 일반 잘하고 있짱 조성진 2004.07.30 129
33974 일반 6대대 우민지보고프당 우민지 2004.07.30 212
3397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힘내! 정민기 2004.07.30 153
33972 일반 화동아 정훈이다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199
33971 일반 엄마의 희망 최광일 2004.07.30 154
» 일반 무더위와 싸우는 아들들에게 김도완 .김주완 2004.07.30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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