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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습니까!
반가운 웃음을 담고 인사 하셨던 가을이 아빠를요.
항상 딸에게 보내는 메일을 읽고 감동 먹고 있습니다.
민지 아빠께 이야기도 했지요.
같은 나이라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때 만난 친구라서 다른 친구완 다를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할게요.
전가을 ,우민지 화이팅ㅇㅇㅇㅇㅇㅇㅇ```````````````
인사 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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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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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7 일반 * 힘내라 힘 * 석동원. 석동희 2004.07.3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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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4 일반 세빈이화이팅!!!!!! 김세빈 2004.07.30 152
» 일반 전가을 아빠님 우민지 2004.07.30 256
8662 일반 사랑해!!노빈 강노빈 2004.07.30 144
8661 일반 무더위와 싸우는 아들들에게 김도완 .김주완 2004.07.30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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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9 일반 화동아 정훈이다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201
865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힘내! 정민기 2004.07.30 153
8657 일반 6대대 우민지보고프당 우민지 2004.07.30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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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1 일반 중복날 집에 있으면 수박에 삼계탕을 김홍 2004.07.30 162
8650 일반 잘하고 있냐? 18대대 이한결 2004.07.3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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