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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순씨애게

by 최광일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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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싶다 많이많이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건강은 이상 없는지 걱정이네 지금은 밤9시 우리아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쯤 고성에서 진주로 같겠구나 집에 있을때 혼을 내덛 생각 친있고구들과 축구하러 나가던 모습 학교에등교할때 다녀오겠습니다를 두번 세번 하던 목소리 등등 아들의 모듣것이 그립고 새각이 많이많이 나네 아들 도시속의 생활에서 벗어나 낯선곳 낯선 사람들과의 생활 이 모든것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탐사 현장 마다 마다 얻어지는 지식이 아들이 앞으로 살아갈때 좋은 거름이 되어주고 힘이 들때 떠올려 볼수 있는 추억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바램이야 아들 사랑한다다다다다닫 만ㄹ이많이 이제 여앵 일정이 절반 지났네 남은 일정도 잘 지내리라 믿는데이 건강하고 광일이 화이팅 오면 제일 먼저 치킨 사주께이 안녕녕녕녕녕녕녕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