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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건, 너의 영원한 감독관 이모다. 어찌 지내고 있니?
아직 살아 있기는 한거지??^^...그래, 사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란다.
요며칠 넘 더워 찜요리가 된건 아닌지,
너무 살이 빠져 권상우가 되어 돌아오는건 아닌지,
아님, 돌아다녀보니까 집보다 낫다싶어 아예 멀리멀리 가버리는건 아닌지...
너의 멋진 여행담이 기대되는구나.
고생스럽고 힘겨운 그 시간들이 헛되지않게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길바라며
이모는 쫌 더워서 에어콘 켜고 어름동동뜬 수박화채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넘 추워지겠지?? 그럼 따끈한 피자나 한판 시켜 먹고 자야겠당~
잘 참고 살아서 돌아오렴. 군대가면 이년이 넘게 그렇게 지내야할텐데,뭐.^^
연습한다셈치고 홧팅!! 또 약올리러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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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4
» 일반 태건!! 찜요리가 되어 접시위에?? 윤태건 2004.07.30 176
16088 일반 아들의 편지를 읽고나니 엄청기쁘다. 최호창 2004.07.28 176
16087 일반 자랑스런 준성에게 임준성 2004.07.24 176
16086 일반 기다림속에서..... 이슬비 2004.07.20 176
16085 일반 편지 김동준 2004.07.19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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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 일반 홍옥이 되어 있을 멋진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176
16082 일반 엄마의 마음 이 진솔 2004.01.14 176
16081 일반 수안보에서 온천이라도 시켜주지.. 남경록 2004.01.13 176
16080 일반 혜선아^^ 박혜선 2004.01.12 176
16079 일반 너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고서 남석용 2004.01.03 176
16078 일반 해 처럼 빛나는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1.01 176
16077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76
16076 일반 몇칠 남지 않은시간 채 현희 2003.08.14 176
16075 일반 은원아, 사진좀 낑겨서 찍히도록 해봐! 박은원 2003.08.13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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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 일반 웃음을 준 아들 목소리 이동준/이창준 2003.08.07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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