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노빈아 너무너무 덥고 힘들지?
발에 물집은 안생겼니? 허벅지는 괜찮고?
모든것이 궁금하고 걱정스럽지만 엄마는 우리 노빈이가 잘 해내리라는 것을 믿는다.
혹시 물집이나 허벅지에 상처가 생기면 지체없이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치료받아야하는 것 잘 알지?
이제 진주를 지났다고?
덥고 힘들다고 인상쓰고 짜증을 낸다면 더욱 힘들지 않을까? 옆의 친구와 대화도하고 서로 위로해가며 걷는다면 덜 힘들지 않을까?
노빈아 작년 형이 행군할때 생각나지?
매일 저녁 아빠와 엄마 너는 컴퓨터 앞에서 대장님이 올려놓는 글과 사진을 보며
혹시 형의 모습이 보이나 살펴보며 그날의 일정을 확인 했듯이 요즘은 형이나 아빠는 우리 노빈이가 오늘은 어디까지 왔는가, 무엇을 했는가를 확인하며 고생하고 있을 우리 노빈이를 생각한단다.
노빈아 네 곁에는 항상 우리 가족 아빠 엄마 형이 있어 너를 응원하고 있음을 명심하고 잘해내리라 믿는다.
강노빈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089 일반 사랑하는 경경이 박현경 2004.07.28 173
27088 일반 **베토벤의 행진 네번째** 김도완 .김주완 2004.07.29 173
27087 일반 사랑스런 조카에게 미래 소녀대원 임은선 2004.07.30 173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노빈 강노빈 2004.07.30 173
27085 일반 드디어!내일!광희! 정광희 2004.08.01 173
27084 일반 보고픈 승하, 동하에게 승하,동하 2004.08.03 173
27083 일반 전주서 허탕쳤다 김흥필 2004.08.05 173
27082 일반 무지개 길 윤태건 2004.08.05 173
27081 일반 지환 으하하 해냈어 서 지환 2004.08.06 173
27080 일반 관악산이 운무에 덮여 있구나 성시환 2004.08.17 173
27079 일반 사랑하는 윤영아!!! 정윤영 2005.01.05 173
27078 일반 태영아!힘내!!!~ 김태영 2005.01.06 173
27077 일반 나의 옛날 친구 윤영이에게 정윤영 2005.01.08 173
27076 일반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아들, 딸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73
27075 일반 동안 승주야 김동안 승주 2005.01.12 173
27074 일반 경진이 형은 봐라 송경진 2005.01.15 173
27073 일반 태완아.. 여기도 눈이 내렸단다. 10대대임태완 2005.01.16 173
27072 일반 마무리에 최선을,,, 장다솜 율리안나 2005.01.24 173
27071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7.26 173
27070 일반 영종도에 내리는비 서정민,서지희 2005.07.28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