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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에게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5시10분에 일어났어..
너희들이 일어나는 시간에 엄마는 성당에 간단다 .
늘 기도하고 있고 준성이 ,태훈이, 영훈이, 민지, 이원희 ,심균종,전가을,탐험대원모두 를 위해 경복궁까지 완주하여 기쁘게 자신감 가지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너희들 모두에게 ,또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열심히 미사참례 하고 집에 오면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 목이빠지게 너희들의 소식을 기다린단다.어제는 너희들의 소식을 한꺼번에 들으니 너무 반갑고 기뻤단다. 준성이의 목소리가 조금 힘들어 보이니까. 더욱걱정이 되는구나.
휘진아!!!!!!!!! 보고싶어. 많이 많이 너의 친구들이 메시지를 많이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민지도 잘 챙겨주고 별동대원으로써 더욱 동생들과 대원들 잘 이해하고 좋은추억만들고 대장님 말씀 잘들어 한명의 낙오자도 없기를 바란다. 언제나 너희들을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기도하고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다시오지 않는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너를 그리워하는 엄마,아빠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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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8689 일반 고은아!!!!!!!! 임고은 2004.07.30 113
8688 일반 이보게 동생 한번 읽어보게나. 김흥필 2004.07.30 150
8687 일반 힘내!!!! 오연진 2004.07.30 140
8686 일반 강경모 !아자! 강경모 2004.07.30 287
» 일반 미래를위하여 임 휘진(별동대원) 2004.07.30 160
868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노빈 강노빈 2004.07.30 173
8683 일반 힘들지! 전탁 2004.07.30 414
8682 일반 강인이에게 김강인 2004.07.30 134
8681 일반 보고 싶은 진웅이에게 정진웅 2004.07.30 258
8680 일반 어이 준호! 전준호 2004.07.30 140
8679 일반 우리집 장남 양준선 2004.07.30 154
8678 일반 야!윤탱오빠아~ 윤태건 2004.07.30 135
8677 일반 홍범아! 마니 힘들지.. 김홍범 2004.07.30 282
8676 일반 수건 좀 빌려라 ..인헌아 최인헌 2004.07.30 181
8675 일반 민재야.잘 견뎌내고있지? 김민재 2004.07.30 273
8674 일반 태건!! 찜요리가 되어 접시위에?? 윤태건 2004.07.30 176
8673 일반 또 하루가 저무는구나 9대대이지해 2004.07.30 134
8672 일반 누나에게 조성진 2004.07.30 191
8671 일반 아들아 윤호인 2004.07.30 110
8670 일반 아들 보아라 김희종 2004.07.30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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