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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짱짱짱짱짱짱짱7!

by 김세빈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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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가장 힘들고 고통 스러울텐데 아빠가 어떻게 하면 용기를
줄 수 있을까?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과 달아 오른 아스팔트 열기가 얼마나 얄미운지
모르겠다.
비라도 내려준다면 무더위가 한풀 꺽일텐데.
비도 오지 않는구나.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어 아빠 마음을 아리게하고 있어.
이젠 너 자신과의 싸움이란다.
힘들더라도 항상 밝은 미소 잃지말고 지혜롭게 이겨내어 완주의 기쁨을
누리거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다.
딸아!
보고싶고, 걱정되고, 믿음직 스럽고, 한없이 우리 딸이 자랑스럽구나.
힘내라!
힘! 힘! 힘!힘! 힘! 힘! 힘! ...
아자! 아자! 아자! 아자! ....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