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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욱따욱따욱

by 김태욱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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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싶다
밥은 잘 주냐? 시간내서 식사 메뉴를 똑바로 적도록 해라(수첩에-_-;)
나중에 그 메뉴보고 조사할 예정이다.
작은 아빠 말대로 물 많이 마시고 소금도 적당하게 먹고 물집 따는 요령 가르쳐줬지? (설마 잃어버린건 아니겠죠?) 브라보 짝!짝!짝!
사진 봤는데 무조건 사진찍는 기미가 보이면 앞으로 뛰어나와
날씨가 뜨거우니 무리하게 걸으라고 하면 못한다고 드러누워라,,
할머니가 걱정을 많ㅇㅣ 하신다 아빠 욕 무지하게 먹었다.
절대로 아프면 안된다.
내일또보자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