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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들(8)

by 별동대원이현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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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들이 많이 큰것 같아서 엄마는 기쁘고 행복해
오늘 아들의 편지 보았다
그리고 충렬사에서 찍은 사진도 보았지
씩씩해보이고 더듬직해 보였다
잘생긴 얼굴은 그대로인것 같았어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멋진아들.
엄마는 내일부터 휴가야
해마다 우리 가족을 비롯해 큰댁 작은댁과 함께했는데
어쩐지 허전하구나
더욱이 올해는 우리 아들이 없으니 더더욱.......
엄마 내일 파마할거다 예쁘게 해서 우리아들에게 잘보이고 싶어
예쁘게 봐줘 우리아들이 환타를 맛잇게 먹었나 보구나 목도마르고 죽겠지
아들아 . 시작의 반이 지났다 얼마남지 않았어 힘내라 힘.
참 화타 많이 준비해 놓을께.
더운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하길 엄마는 두손모아 기도할께
멋진아들 화이팅
2004. 7. 30 우리집 기쁨조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