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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얌전하고,,조용하게만 알고있던 윤정이가 이렇게 강인한 정신으로
국토대장정의 길을 떠났다니 무척 대견스럽고 부럽구나,,,,,,
삼촌은 예전에 이런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에 선뜻 지원하지 못했는데,,,

무더위가 한창이어서 가만이 있어도 더운 이런 날씨에 많이 힘들지??
다리도 많이 아플테고,,,
하지만,,,한 순간의 고난과 역경은 미래의 큰 열매가 된단다.
삼촌은,,,윤정이가 지금 흘리는 값진 땀방울들이 모여서 앞으로 윤정이가
가야할 길의 충분한 에너지가 될 거라고 믿는다!!!!!

국토대장정의 좋은 경험을 통해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한층 더 발전 된 윤정이의 모습을 기대하며...남은 기간동안도 건강하고 즐겁게 대장정을 마치기를 바란다,

먼 훗날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밝게 웃는 우리 윤정이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송윤정 홧~~팅

,,,,,,,,,,,,,,서울서 막내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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