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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아 ~~

by 박선열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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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아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누리와 태영이는 편지를 썼든데.
선열이는 26대라 좀 늦는구나.
엄마는 선열이의 전화도 기다려지고,편지도기다려지지만
선열이의 모습이 더욱 보고싶구나...
엄마는 선열이가 지금은 힘이들어서 쓰러질것같기도하고
햇빛내리쬐는 길을 걷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나중에 어렵거나 힘든일이 닥쳐도 잘 헤쳐나갈수있는 힘이될거라 믿기에...
엄마는 선열이가 보고싶어도 꾹 참고 있는거 알지?
오늘밤은 선열이를 위해 기도를 할께--용기와힘을 우리선열이에게주시라고--
선열아 잘자고, 내일아침도 힘차게 출발하기 바래
선열아 사랑해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