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뚱땡이 다훈이에게....

by 김다훈 posted Jul 30,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조카 다훈아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작은 아빠는 니가 국토종단에 같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그런곳에 보낼수 있었을까 생각했다.....
작은 아빠가 군대에서 행군을 해보아서 얼마나 힘이든지 알고 있는데 그것도 이
무더운 날씨에 널 보내다니?????
모조록 건강하게 무사히 경복궁까지 도착하고 그기간동안에 좋은 친구 많이
만나고 돌아오기 바랄께 지금이 힘이 들고 아빠가 원망스럽겠지만 나중에는
너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것이다
추신: 사실은 다훈아 너의 아빠는 친아빠가 아니야??? 하하하???


다익.보람: 하나도 재미없다 그농담- -ㅋㅋㅋㅋㅋㅋㅋ -[07/3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