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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와 전라도를 통과한 아들에게

by 권민석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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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 힘들지는 않았는지 삼계탕 비스무리 한것 맛좀봤니.... 오늘은 남원골에서 하루저녁 자겠구나 아빠는 25년전 남원에서 노고단 뱀사골로 천왕봉까지 등반을 한것이 기억이 나는데 우리 민석이가커서 아빠가 지나온길을 밟고 있으니 너무나 좋구나 이런자리르를 만들어 주신 과천시와 시장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국토를 지려 밟으며 풀한포기 돌하나 모두다 생명이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명심하면서 국토순례 대장정을 마음속에 그리며 과천까지 몸성희 돌아 오길 아빠는 바란단다 .엄마와 아빠는 잘지내고 있으며 동생 용덕이가 형 여행 잘 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시골 할머니 집에서 전와 왔었단다 .남은 기간 즐겁고 행복된 추억을 많이가지고 오렴 ...........우리집 장손 FIGHTING,,,,,???????
2004년 7월 30일 11시5분 아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