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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다!

by 정문교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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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씩씩? 긍정적인 마음을먹으면 힘들지않고정신이 약하면 힘이들어 군에가면 다하는것이기에 미리경험하는것도 네 인생에 좋은경험이라생각한다 고지는 바로 저기인데....어느새 반은 완주했다 연안부두에서 배타러 가는 네 뒷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우면서도 걱정을 했는데 집에 올날이 일주일남았네? 요즘 아빠는 귀가를 해도 심심해! 같이 놀아줄 네가 없어서 빨리 와서 놀아줘...오늘밤 문교가 많이 보고파!!! 광화문 해단식에서 만나면 무척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성장한 네모습을 기다리며 음료수 시원하게 많이 가져 갈께 참아! 오늘밤 잘자고 좋은꿈꾸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네 앞날을 설계하며 서울로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