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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까징 왔나?

by 윤지영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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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오늘이 중복이구나....
그 옛날 7.27 아빠가 군에 입대하던날이구나....

몸에 존것 먹었냐? 먹을수가 없었겠지.
ㅎㅎㅎ 아빠는 오늘 직장동료들과 잼있었다.
종단끝나면 아빠가 한턱낸다.

네가 전화 안해서 편했다. 아삐가 조금만 늦으면 전화했지.
술하고 들어 오면 문안열어 준다고.....

성원이한테서도 전화가 왔었다. 청학동에서 한문공부하며
잘있다고. 좋다고 하던데 내년에 너도한번 가보자..

아빠는 정말 기뻣다 ㅎㅎㅎ. 네 엽서 왔거든'

우리딸 날 닮았나? 막강한 체력있지 예쁘지 또 무었 있지?


힘!힘!힘! 윤지영 .....
가슴 활짝열고 아빠가 기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