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본부에서도 엄마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각 연대별로 사진이 올라왔더구나.
사진속의 아들 모습
엄마는 감동하였단다.
계속되는 행군속에 지쳐있을 거라 생각하고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우리 경모는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걱정마세요.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할게요." 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듯하다


경모야, 힘들지 ....
절반은 성공했지. 남은 절반도 지금처럼 하면되는거야,
사진속의 경모는 할 수있다, 다른 친구들도 할 수 있지만
우리경모는 더 씩씩하고 늠름하게 잘 할 수 있어.

경모야 , 많이 힘들겠지만 힘을 내. 힘....
육체적인 힘보단 정신적인 힘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야.

사람은 각자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이 다르지.
그 꿈과 희망만 갖고 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경모야, 경모는 너 자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란다.
지금 하고있는 이 일이 네가 생활하는데 좋은 추억과 함께
인간의 원초적인 활력소가 돼 줄거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을내. 그래서 사진속의 경모처럼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829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44
33828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19
33827 일반 힘내.경훈아! 이경훈 2004.07.31 191
33826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80
33825 일반 보고 싶은 막내 최진원 2004.07.31 118
33824 일반 어데까징 왔나? 윤지영 2004.07.31 155
33823 일반 오늘은 무ㅡ척 힘들었을 날이였겠구나 권민석 2004.07.31 196
33822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게~ 김상우 2004.07.31 136
33821 일반 가슴이 찡하내요 정말로 별동대 최상목 2004.07.31 204
33820 일반 오늘도..... 유지용 2004.07.31 119
33819 일반 호창아 오늘하루도 힘내거라 아자 아~~~~자 최호창 2004.07.31 264
33818 일반 장한우리딸생일츄캬츄캬 성하나 2004.07.31 129
33817 일반 12대대사진에 아들이 없군요. 무슨일 있나요 탐험 대장님 2004.07.31 189
33816 일반 6대대 사진속에 우민지가 없는데.... 우민지 2004.07.31 255
33815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7.31 209
33814 일반 윤정아 힘내 송윤정 2004.07.31 126
» 일반 멋진아들의 모습 강경모 2004.07.31 138
33812 일반 다른 대대도 사진빨리 좀 탐험대장 2004.07.31 138
33811 일반 16대대 팀원들 모두모두 오늘도 화이팅 ♥♥이수환♥♥ 2004.07.31 256
33810 일반 오빠,나안때린다고? 강경모 2004.07.31 212
Board Pagination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