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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뜨자마자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본부에서도 엄마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각 연대별로 사진이 올라왔더구나.
사진속의 아들 모습
엄마는 감동하였단다.
계속되는 행군속에 지쳐있을 거라 생각하고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우리 경모는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걱정마세요.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할게요." 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듯하다


경모야, 힘들지 ....
절반은 성공했지. 남은 절반도 지금처럼 하면되는거야,
사진속의 경모는 할 수있다, 다른 친구들도 할 수 있지만
우리경모는 더 씩씩하고 늠름하게 잘 할 수 있어.

경모야 , 많이 힘들겠지만 힘을 내. 힘....
육체적인 힘보단 정신적인 힘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야.

사람은 각자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이 다르지.
그 꿈과 희망만 갖고 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경모야, 경모는 너 자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란다.
지금 하고있는 이 일이 네가 생활하는데 좋은 추억과 함께
인간의 원초적인 활력소가 돼 줄거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을내. 그래서 사진속의 경모처럼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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