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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아들아!!

by 전 진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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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눈뜨자마자 인터넷에 로긴하여 탐색하다 엄마는 깜짝놀랐단다.
날마다 탐색해도 우리아들 모습은 보이질않고 힘듬에 지친 다른친구들 모습만이,,, 도대체 우리아들은 어디에 있을까? 참으로 마음의 고통이 더하더구나.
그런데, 드디어 오늘 씩씩한 전 진의 모습이 화면가득 밝게 엄마의 시야를 눈부시게 빛으로 감싸주더구나.^^~~반갑고 고마워!ㅜㅜ 그 힘든중에도 고통을 참으며,
엄마아빠에게 예쁜모습 보이려 애쓰는 듬직한 우리아들!! 장하다..
많은꿈 끌어안고, 활기차게 도약하렴? 오늘은 더욱 시계가 늦장을부리고 있어서
밉단다. 그렇지만 참자. 예쁜날이 기다리고 있잖니? 모기잘쫓아야돼?
잘먹고 건강한모습 보여주길 기도할께^^ 아빠한테 아들모습 드디어 찾았다고,
제일먼저 전해드렸단다. 물론 하리도 옆에서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했지.
함께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서로 격려해주며, 따뜻한 우정으로 배려로,단단한
믿음으로 다가서길 바란다. 오늘도 무척이나 뜨겁다고 하더구나. 더위 조심해?
우리모두 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