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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마도 최대의 난코스를 지나야 할것 같구나
최고의 무더위, 최대의 난코스 , 고갈되어 가는 체력 ,무거운 배낭, 우찌 할꼬
그냥 걸어라 잔머리 굴리지 말고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걸어야 할 날인듯 하구나
어쩐지 어제 좀 수월하다 했을 것이다
그래서 공짜는 없다.
그러나 7월의 마지막 날,짙푸른 지리산을 가슴으로 , 몸으로 느끼며 하염없이 걷는 것도 꽤 낭만적이다.
그리고 오르막 보다 내리막에서 조심해라 천천히 내려와라.
준호 화이팅! 가자 집으로! 이글은 인월에 도착해서 보겠구나
잘 먹고 , 잘 자고, 잘 쉬어라.
아자 , 아자 ,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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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3789 일반 사랑하는 주남아 강주남 2003.07.27 141
33788 일반 박공륜 이쁜이에게 마미 2003.08.01 141
33787 일반 씩씩이 함철용 이기재 2003.08.02 141
33786 일반 아들아 ! 사랑한다.(3) 이 원철 2003.08.02 141
33785 일반 잠자고 있는 아들이 보고파!!!! 김윤수 2003.08.03 141
33784 일반 형에게 강천하 2003.08.04 141
33783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옥윤석 2003.08.05 141
33782 일반 민근아, 송민근 2003.08.06 141
33781 일반 형!!!힘내~~ 김령우 2003.08.07 141
33780 일반 어디쯤 가고 있을까? 유지상,유민상 2003.08.08 141
33779 일반 천하씨 편지잘 받았습니다. 강천하 2003.08.09 141
33778 일반 영윤 보게나 초특급꽃미남두섭 2003.08.09 141
33777 일반 어떤 마음일까? 박재영 2003.08.10 141
33776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더 열심히!! 박은원 2003.08.10 141
33775 일반 경준아 힘내라!~ 이경준 2003.08.11 141
33774 일반 아빠딸 ~ 여진아 김여진 2003.08.12 141
33773 일반 다애언니 file 김다애 2003.08.12 141
3377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원 2003.08.12 141
33771 일반 장한 아들 현진 김현진 2004.01.05 141
33770 일반 지금쯤은 도착했겠지?..... 백경연 2004.01.1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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