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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

by 김보영,가영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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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고생하는가, 살이빠진거같아
얼마만에 보는얼굴인가
보영,가영 쪼그만 참고 고생하면
보람있는 추억이 평생고이 간직할수있는
추억... 보영,가영이가 할머니가 도어서도
손자들에게 자랑할수잇는 보람되고멋진
추억이될거야 .
우리 딸들의 사진만보아도 겁나게 반가고
보고 싶다 .
부디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그리고 사진찍을때는
앞줄에서 가운데에서 찍어 그래야 우리딸이
예쁘게 나오지 예쁜얼굴 예쁘게 김치하고.
신발은 불편하지 않은 궁금하다.
저녁에 모기조심하고 경복궁에갈때 시원한
복숭아 캔 냉동실에서 꽁꽁얼려서 갓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