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아 안녕?
엄마는 조금전 출근을 해서 제일 먼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너의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기뻤단다.
커다랗게 나운 네 사진이 얼마나 반가운지 잠시 눈을 띠지 못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너를 보내고 처음으로 알아볼만큼 올라온 네 얼굴이 너무도 많이 야윈듯해서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파온다.
먹는것이 많이 귀한줄 알지만 더위에 많이 힘들보인다.
어제는 중복이라 삼계탕을 배불리 먹었다는데 우리 경연이는 삼계탕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거기에서는 맛있게 먹었겠지?
엄마는 널 보내고 너무 편하게 지내기만 하는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해...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지만 참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양산에서 엄마가.........
엄마는 조금전 출근을 해서 제일 먼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너의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기뻤단다.
커다랗게 나운 네 사진이 얼마나 반가운지 잠시 눈을 띠지 못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너를 보내고 처음으로 알아볼만큼 올라온 네 얼굴이 너무도 많이 야윈듯해서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파온다.
먹는것이 많이 귀한줄 알지만 더위에 많이 힘들보인다.
어제는 중복이라 삼계탕을 배불리 먹었다는데 우리 경연이는 삼계탕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거기에서는 맛있게 먹었겠지?
엄마는 널 보내고 너무 편하게 지내기만 하는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해...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지만 참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양산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