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기대도 안했는데 우리아들 얼굴이 보너스처럼 큼지막한 사진으로 올라와 있는거야. 그기분 모를꺼야.식구들 모두 소리지르고 민정이는 뽀뽀까지 했단다.
우리 아들 얼굴 보니 너무 행복해. 역시 민재야.
힘든 일정일텐데 귀여운 웃음까지 보여주다니. 가슴이 벅차.
정말 우리 아들 다컸구나. 엄마혼자 가슴앓이 한것이 부끄럽기조차하네.
누나들도 많고 친구도 있는것같아서 든든해.
민재야. 반정도 남았지? 시간 금방갈꺼야. 막상 끝날때되면 아쉬움도 클꺼야.
나중에 후회말고 형님들 누나들 친구들 찐하게 사귀고 대장님들의 지도력도
열심히 배우고. 더운 아침인데 기운이 펄펄난다.그얼굴의 효과가 이리 클줄
몰랐네.
민재는 걸으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울테고 엄만 집에서도 민재덕분에 많은걸 느끼고 배운단다. 민재를 교육시킨다고 보냈건만 엄마가 더 많이 배웠으니
이것이 일석이조 . 마지막날까지 방심하지말고 건강조심하렴.
4대대 일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막내겠지? 민재가 막내라고 받을생각만 말고 형 누나들에게 민재가 줄수있는
모든걸 베풀어봐. 그거 안 웃길까? 똥구시리즈.엄만 웃겼는데
사랑해 아들. 씩씩하게 화이팅------
행복한 아침에 .민정이 생일 아침에 (민정이 생일 파티 민재오면 할꺼야)
발끝까지 다볼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민재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3769 일반 태원아 힘내라 김태원 2004.07.31 130
33768 일반 내싸랑 김강인 김강인 2004.07.31 349
33767 일반 럭키보이 행운이에게(2) 신형운 2004.07.31 187
33766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7) 주현태 2004.07.31 202
» 일반 역시 오동통 내아들 김민재 2004.07.31 171
33764 일반 사랑하는병관이 송병관 2004.07.31 136
33763 일반 쪼매이.... 지쳐보인다. file 박한길 2004.07.31 147
33762 일반 고생하고 있을 강인이형에게 김강인 2004.07.31 143
33761 일반 복날 김보영,가영 2004.07.31 154
33760 일반 오늘도 아자아자! 보영 가영 2004.07.31 212
33759 일반 정말로 검구나. 최진원 2004.07.31 126
33758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1
33757 일반 오늘이 9일째, 드디어 강인이 얼굴보다! 김강인 2004.07.31 264
33756 일반 준영아 .엄마야 배준영 2004.07.31 334
33755 일반 반갑다,아들 박세진 2004.07.31 121
33754 일반 재혁아! 힘 내 한재혁(과천) 2004.07.31 419
33753 일반 누나에게 이민영 2004.07.31 124
33752 일반 재미있는 사진 잘봤다. 윤태건 2004.07.31 424
33751 일반 멋있는 우리아들! 이강석 2004.07.31 125
33750 일반 닭 다리가 날아 가는 날? 허정아 2004.07.31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2132 Next
/ 2132